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즈나 렘 미스루기 (문단 편집) ==== [[영웅전설 여의 궤적]] ==== ||<#ffffff>[[파일:shizuna_02.png|width=100%]]|| ||<:><#F0F2FA>'''{{{#black 여의 궤적 일러스트}}}'''|| ||<:>'''아니──물러날 수 없어. 지금이라면 보일 것 같아,[br]제로의 경지, 그리고 그 너머까지……!'''|| 직접적인 첫 등장은 [[반 아크라이드]] 일행이 롱라이로 위안 여행을 갔을 때인 롱라이 단막 챕터. 맨 처음 모습을 드러내는 컷신에서부터 대태도로 한 합에 단풍잎을 깔끔하게 베면서[* 단순히 단풍잎을 두 조각 낸 것도 아니고, 단풍잎을 면과 평행하게 베어 말 그대로 두 장으로 만든다. 그녀의 실력을 드러내는 단면.] 임팩트를 준다. 유메에게 빙의한 [[메어]]가 이슈가르 산맥 깊숙한 곳까지 들어오자 이를 붙잡으면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단숨에 유메가 무언가에 빙의되었음을 간파하고, 뒤늦게 쫓아온 반 일행에게 자기가 퇴치해줄까 하며 다소 위협적인 태도를 보인다. 한눈에 [[이카루가(궤적 시리즈)|이카루가]]의 백은의 검성이라는 것을 눈치챈 반이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자 흥미가 동했는지 갑자기 대결을 신청하면서 싸우게 되는데, 린의 신기합일을 흉내낸 기술[* PV 영상과 달리 정식 오프닝에선 반과 부딪힐 때 시즈나의 눈이 금색으로 나오는데 이게 복선이었다. 시즈나의 신기합일은 발동되면 시즈나의 눈이 금색으로 변하고, 금색의 기운에 휩싸이게 된다.][* [[섬의 궤적 4]]에서의 [[위대한 황혼]] 이후 [[이슈멜가|저주]]가 사라지고 키워온 힘의 인자만 남은 린의 신기합일은 불꽃과 벼락에 휩싸일 뿐 그 외에는 외견적 변화는 없는데 신기합일을 흉내내는 시즈나는 눈 색이 변하는 게 좀 특이하다. 어쩌면 요도라고 하는 시즈나의 칠흑빛 대태도의 영향일 수도 있다. 혹은 시즈나가 린에게서 신기합일을 구사하는 요령을 직접 배워서 사용하는 게 아니라 눈으로 본 것을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둘의 신기합일의 발동 원리가 완전히 똑같은 것이 아닐수도 있다.]까지 사용하며 본격적으로 싸우려고 하던 찰나 어린아이를 두고 뭐하는 짓이냐는 [[주디스 랜스터]]의 일갈로 인해 물러나게 된다. 이슈가르 산맥 깊숙한 곳에 이카루가가 지키는 무언가가 있기 때문에 접근하지 말라는 경고를 남긴다. 이후 공화국 정부의 의뢰를 받아 아르마타 소탕 작전에 참여하기 위해 쿠로가네를 데리고 오라시온으로 입성한다. 반의 성향에 따라 시즈나를 협력자로 삼을 수도 있고, 대립하게 될 수도 있다. 반 일행이 아르마타의 음모를 저지한 후에도 무언가 느껴지는 게 있었는지 공화국에 잔류하며, 마침 혁명기념제 기간이 되자 관광을 즐길 겸 해서 수도에 머문다. 오라시온에서의 전투로 인해 손상이 간 칼집을 수리[* 이 때 소재로 쓰인 것이 시궤 후일담에서 동강낸 린의 태도로, 반에게는 앞뒤 싹 자르고 사제에게서 얻어왔다고만 설명한다.]하기 위해 반의 안내로 흑망가에 방문하기도 하고, 여기서 진, 발터, 루크레치아와 만나서 투기장에서 대결을 벌이는 모습도 보여준다. ||<#ffffff>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hizuna_Rem_Misurugi_Visual_3.webp|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hizuna_Rem_Misurugi_Visual.webp|width=100%]]}}}|| ||<:><-2><#F0F2FA>'''{{{#black 여의 궤적 일러스트}}}'''|| 반이 하루 일과를 끝내고 도시를 가볍게 순찰하려고 차를 타려는데 갑자기 나타나서 태워달라고 졸라서 동행한다. 쿠로가네가 잔소리를 해대서 도망쳤다가 반을 발견했던 모양으로, 롱라이에서 지켜본 이후로 줄곧 한 번 타보고 싶었다며 즐거워하는 모습은 덤.[* 이 이벤트의 시즈나는 굉장히 귀여워서 팬들 사이에서 진정한 귀여움의 검성이라고 말할 정도. 딱 도시에 처음 나와본 시골 아가씨처럼 천진난만한 모습이다.] 이 와중에 관안으로 지나치게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줘서 반의 경계를 사는 바람에 너(お前)라던 호칭이 처음 만났을 때의 당신(あんた)으로 돌아가버리자 살짝 후회하기도. 직후 수도에서 아르마타로 인한 판데모니움화가 진행되자 반과 협력해서 도시로 들어오며, 쿠로가네와 합류하기 위해 잠시 떠났다가 결계를 이루는 기둥을 부수는데 동참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